[아시안컵] '손흥민 파넨카 선제골!' 한국, 요르단에 1-0 리드 (전반 진행 중)

이형주 기자 2024. 1. 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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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2차전을 치르고 있다.

먼저 한국의 클린스만 감독은 조현우 골키퍼를 필두로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박용우,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초반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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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전반 손흥민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2차전을 치르고 있다.

먼저 한국의 클린스만 감독은 조현우 골키퍼를 필두로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박용우,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요르단의 후세인 아무타 감독은 야지드 아부라일라 골키퍼를 시작으로 살렘 알아잘린, 모하메드 아부 타하, 압달라 나시브, 마흐무드 알마르디, 라자에이 아예드, 니자르 알라시단, 이산 하다드, 알리 올완, 무사 알타마리, 야잔 알나이마트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 초반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상대 수비수가 전방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을 몸으로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손흥민이 파넨카로 직접 성공시켰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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