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 노리는 한국, 전반 8분 만에 손흥민 PK 선제골

김도현 기자 2024. 1. 20.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본인이 얻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첫 골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한국과 요르단 경기에서 한국이 전반 8분 만에 첫골을 성공시켰다.

이를 손흥민이 파넨카킥으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극장 동점골 이후 9년 만에 아시안컵 득점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하(카타르)=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요르단 하다드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2024.1.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손흥민이 본인이 얻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첫 골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한국과 요르단 경기에서 한국이 전반 8분 만에 첫골을 성공시켰다. 공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상대 백태클에 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손흥민이 파넨카킥으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심판진은 당초 정당한 수비였다고 판단했으나 VAR을 통해 판정을 번복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극장 동점골 이후 9년 만에 아시안컵 득점에 성공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