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건물 2층 매장서 화재‥40대 부부 연기 흡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3층짜리 건물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2층 윗집에 사는 40대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대원들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며, 2층 매장 내부 대부분을 태워 약 7천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온열 기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3층짜리 건물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2층 윗집에 사는 40대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대원들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며, 2층 매장 내부 대부분을 태워 약 7천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온열 기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30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명품백 의혹'에 선 그은 대통령실‥'한동훈 비대위' 당정관계 첫 시험대
- 용산참사 그 후 15년‥"'재개발 속도전' 되풀이"
- "한국인, 일본서 6.7조 원 썼다"‥작년 일본 여행 700만 명 육박
- '대한' 강추위 대신 강원 산간 폭설‥"내일까지 30cm 눈"
- 이준석 '개혁신당' 출범‥"총선에서 사회개혁 이끌겠다"
- 난기류 속 '통합' 한목소리‥김종인 "빅텐트면 50~60석도 가능"
- 일본, 달 탐사선 착륙 성공‥세계 5번째
- 비행 중 '활활' 비상 착륙‥또 보잉기 사고
- 군이 전담하게 된 '군 의문사' 조사‥'인력·예산 부족' 우려
- 낡은 전동킥보드서 시작된 불‥부천시 아파트 화재 11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