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K 유도→직접 선제골, 한국 이른 리드(진행중)

[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에서.

전반 4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다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으나 VAR 판독을 통해 판정이 번복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고 골키퍼를 속이는 영리한 슈팅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사진=손흥민/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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