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기대주' 주재희, 대회 첫 금메달
김태운 2024. 1. 20. 20:39
[뉴스데스크]
◀ 앵커 ▶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남자 쇼트트랙의 주재희와 김유성 선수가 우리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 리포트 ▶
나란히 준결승 1위로 결승에 오른 주재희와 김유성.
세 바퀴를 남겨두고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주재희 선수가 안쪽 코스를 절묘하게 파고들어 마지막 바퀴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고 끝까지 1위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유성 선수도 3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과 동메달을 합작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회 첫 메달인데요.
아직은 시상대가 낯선 앳된 모습이지만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 될 것 같네요.
영상편집: 문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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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문명배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4299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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