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김정은 위협수사 심각하게 봐야"

전재홍 2024. 1.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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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국은 북한의 수중 핵무기 시험에 대해 진위판단을 미루면서도 최근의 위협성 발언에 대해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정보가 많지 않다며 북한이 실제로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실험했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김정은 위원장의 최근 위협성 발언들과 관련해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북한과 러시아간의 무기거래 등 밀착에 대해선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한반도에도 우려스런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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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4296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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