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킥보드 때문에 불났다구?”…부천 아파트 상가 화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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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아파트 안에 있는 3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관계자를 비롯한 11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30㎡와 주변 차량 등이 타 74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된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적 요인에 따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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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천소방서]
20일 오전 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아파트 안에 있는 3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관계자를 비롯한 11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30㎡와 주변 차량 등이 타 74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된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적 요인에 따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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