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내조 엄청 나네 “127번째 집들이 중, 달인 될 것 같아”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결혼 후 이어지고 있는 집들이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좋아하는 븐씨 덕에 127번째(?) 집들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다해가 집들이를 앞두고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편백찜을 준비한 이다해는 정성스럽게 야채와 고기를 손질한 뒤 정갈하게 찜기에 재료를 올리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완성된 요리와 함께 이다해는 손님들과 건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오늘은 (아직) 집들이의 날’, ‘집들이 달인이 될 것만 같은 이 느낌’이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결혼 후 집들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밝혔다.

영상을 본 소유진은 “나 137번째에 갈게”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고, 윤소이는 “금손이 맞구만요”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세븐 씨가 되고 싶다. 대박 내조의 여왕”, “요리도 잘하시고 예쁘시고 마음씨도 고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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