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母 보다 1살 많아 “자식이다 생각해”(불후의명곡)

이슬기 2024. 1.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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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나이로 웃음을 줬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탄으로 꾸며졌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 등 출연했다.

이날 2탄 오프닝은 아이스하키 청소년 선수 공시완과 코요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의 꿈'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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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요태가 나이로 웃음을 줬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탄으로 꾸며졌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 등 출연했다.

이날 2탄 오프닝은 아이스하키 청소년 선수 공시완과 코요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의 꿈'을 불렀다.

무대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신동엽은 공시완이 떨리는 와중에도 힘낼 수 있었던 비결로 "공시원 선수 엄마보다 김종민 씨가 한 살 많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또 엄마보다 신지 씨가 한 살 어려서 이모처럼 든든하게 생각하면서 힘이 됐죠?"라고 했고, 신지는 "자식이다 생각하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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