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기둥 뽑히겠네" 특안심 8인분→누룽지탕·냉면까지? 직원도 놀란 외식 ('A급 장영란') [Oh!쎈 포인트]

[OSEN=김예솔 기자] 장영란 가족이 외식을 즐기며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보고도 안 믿기는 장영란 가족 한 끼 식사량'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 가족의 엄청난 외식 비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의 가족은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으며 저녁식사를 즐겼다. 장영란의 아들 준우는 피자 3조각에 오븐 스파게티 한 그릇을 모두 먹은 후 바로 과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벨소리가 울렸다. 또 한 번 배달 음식이 도착한 것. 장영란 가족은 순대와 쫄면, 라볶이로 2차 식사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후 아들 준우의 치아가 흔들렸다. 장영란은 쿨하게 아들의 치아를 빼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아프다고 칭얼댔지만 장영란은 쿨하게 안 아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 날 장영란 가족은 주말을 맞아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만 쉬는 관계로 스케이트장에 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케이트장은 휴무로 영업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결국 장영란 가족은 고척돔에 있는 서점으로 향해 독서를 했다.

장영란 가족은 고깃집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고깃집에 자주 못 온다. 아이들이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한창은 아이들 앞에서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고기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엄마가 해준 게 맛있나 이게 맛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고기를 선택했고 "자식 키운 거 다 필요없다는 논리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순식간에 고기 2인분을 클리어했고 장영란은 "누룽지로 배를 채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고기 6인분에 냉면, 볶음밥까지 먹었다. 가게 직원은 "주방에서 인원수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갔다고 잘못 주문 받은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불편한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딸은 "어디 놀러가서 엄마 알아보고 싸인해달라고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장영란 가족은 특안심 8인분에 누룽지탕, 된장찌개, 물냉면, 볶음밥까지 알차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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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