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고등학생 때려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2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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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 후배를 의식이 없을 때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11시 40분쯤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새벽 0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도로에서 10대인 남자 고등학생을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는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라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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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 후배를 의식이 없을 때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11시 40분쯤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새벽 0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도로에서 10대인 남자 고등학생을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당한 피해자는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는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라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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