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골문 지키는 조현우…손흥민·이강인·조규성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우(울산 HD)가 요르단전 골문을 지킨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조현우를 선발 골키퍼로 세웠다.
클린스만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쳤던 조현우에게 요르단전 골문을 맡겼다.
조현우는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선발 출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현우(울산 HD)가 요르단전 골문을 지킨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조현우를 선발 골키퍼로 세웠다.
주전 골키퍼였던 김승규(알샤바브)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클린스만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쳤던 조현우에게 요르단전 골문을 맡겼다. 조현우는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선발 출전이다.
나머지 멤버는 바레인과 1차전과 같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뒤를 받친다.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가 허리를 지탱하고, 이기제(수원 삼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수비를 책임진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김진수(전북 현대)는 바레인과 1차전에 이어 요르단과 2차전에서도 명단에서 빠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A 시즌 앞두고 출국한 김하성 "장타 더 나올 것…벌크업 마쳐"
- 빙속 간판 김민석, 임효준의 길 따르나…헝가리 귀화 추진 중
- 강원, 제주에서 멀티 플레이어 이기혁 영입
- "DB는 못 이겨요"라던 SK, 잇몸으로 DB 잡았다
- [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주재희 남자 1,500m 우승…한국 첫 금메달
- 이경훈 공동 3위·김시우 공동 5위…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경쟁
- '잊혀진 유망주' 김정민, 제주 이적…학범슨 품으로
- '손흥민과 동선 겹쳤던' 페리시치, 크로아티아로 임대
- 韓-요르단전 포인트…'佛 리그1 스타' 이강인 vs 알타마리
- 신태용 매직과 K리거 출신 아스나위…인도네시아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