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복원 만두’ “협의 후 한정 판매” ‘놀면?’

김민정 2024. 1. 20.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복원된 만두를 판매할 계획을 전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편으로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복원된 만두를 판매할 계획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편으로 펼쳐졌다.

제작진은 많은 의뢰 중 외할머니가 만들어준 만두를 다시 먹고 싶다는 사연을 받았다. 제작진은 외할머니가 남긴 만두를 들고 다니면서 재료를 찾아나섰다.

외할머니가 살던 강원도 정선 시장에 간 제작진은 갓이 들어간다는 힌트를 얻었다. 제작진은 만두가게 사장님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사장님이 소개해준 할머니를 따라서 갓을 얻으러 갔다. 정선의 갓김치는 여수와 달리 절임에 가까웠다. 할머니가 “우리 손자들 해준다고 만들어뒀다”라며 갓과 만두까지 꺼내주시자 제작진은 물론 지켜보던 멤버들도 “할머니 생각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주우재는 “시청자들이 엄청 궁금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럼 이후 협의를 거쳐서 한정 판매라도 추진해보자”라고 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