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노 모어', 9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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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NO MORE (MA BOY))'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씨스타19는 지난 16일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는 2011년 5월3일 첫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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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NO MORE (MA BOY))'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씨스타19는 지난 16일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캐나다, 헝가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7개 지역에서 'K팝 차트앨범 차트' 톱5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에서 '팝 앨범 차트'에 각각 대만 6위, 태국 6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2위, '전체 장르 앨범 차트'에서 대만 9위, 태국 10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5위에 안착했다. 씨스타19의 타이틀곡 '노 모어(마 보이)'는 세련되고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펀치감 있는 드럼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는 2011년 5월3일 첫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로 인기를 끌었다. 11년 만에 컴백한 씨스타19의 매서운 인기에 대해 아이튠즈 측은 "다양한 지역에서 차트인한 성적은 전 세계적으로 씨스타19의 이름을 알린 유의미한 성과다. 다양한 언어권의 팬층들에 강세를 보이는 성적"이라고 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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