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시리아 수도 공습…“이란혁명수비대원 4명 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원을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OHR은 "폭격 당시 이 건물에서는 이란 관련 지도자들의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며 "폭격당한 건물이 붕괴하고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 등 대원 4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원을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단체인 시리아 인권 관측소, SOHR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이스라엘의 미사일이 다마스쿠스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타격했습니다.
SOHR은 “폭격 당시 이 건물에서는 이란 관련 지도자들의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며 “폭격당한 건물이 붕괴하고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 등 대원 4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폭격당한 건물은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이란 고문이 사용해온 곳으로, 이날 폭격으로 완전히 붕괴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불붙은 채 날아가는 비행기…엔진엔 주먹만 한 구멍 [현장영상]
- 미국 “김정은 전쟁 위협 심각하게 봐야…수중핵시험 진위 떠나 문제”
- 금리 인하 기대 꺾였다…3월 인하 전망 절반 아래로
- 크렘린 “푸틴 방북 일정 조율중”…3월 대선전 가능할까?
- 42년 만에 일본전 승리, 이라크는 지금 ‘축제 분위기’ [현장영상]
- [크랩] 2024년 모든 대륙별 축구대회 한 해에 모아봄
- [크랩] 교도소가 꽉 찼다? 미국에서 절도범을 잡지 않는 이유
- 타이완 총통선거, 4년전엔 ‘말린망고’ 이번엔 ‘이것’이 승패 갈랐다 [특파원 리포트]
- 일본 세계 5번째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 안 돼”
- [단독] 해킹으로 9만 5천 건이 줄줄…대성마이맥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