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북한 답방 조율중"…24년 만의 방북 관심

2024. 1.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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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됩니다.

[ 이승민 기자 lee.seu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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