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이미주에 미련? “교회 갔단 소식에 절에 갔다”(놀뭐)

김지은 기자 2024. 1. 20. 18: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뭐’ 이이경이 이미주가 교회에 갔다는 소식에 절에 갔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아침부터 기분이 잡치는 일이 있었지 뭐예요”라고 했더니 유재석은 “그래요. 마음에 담아둬요”라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는 하하에게 “피부는 괜찮냐?”라고 이이경은 “우재 형”이라며 재차 박진주의 말을 끊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주는 “며칠 전에 이경이 생일이라서 시간을 빼서 선물을 사 왔다”라며 “그런데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보통 생일자가말해야 하는데 재석이 형이 ’이경이 형은 그런 색 안 입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이경이가 다양한 색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미주는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호응했다. 이에 이이경은 “네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라며 “네가 교회에 간다고 해서 난 절에 가기로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진주가 선물한 옷이 내 애착 옷이 됐다”고 박진주의 편을 들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둘 다 옷을 못 입잖아”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