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도로 경사지 아래로 넘어져…운전자 바퀴에 깔려 부상

이재현 2024. 1.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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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55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한 도로에서 렉스턴 승용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2∼3m 경사지 아래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2)씨가 굴러 넘어지는 승용차 밖으로 튕겨 나와 운전석 쪽 앞바퀴에 다리가 깔렸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5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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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일 오전 9시 55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한 도로에서 렉스턴 승용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2∼3m 경사지 아래로 넘어졌다.

승용차 바퀴에 깔린 운전자 구조하는 119구조대원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운전자 A(72)씨가 굴러 넘어지는 승용차 밖으로 튕겨 나와 운전석 쪽 앞바퀴에 다리가 깔렸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5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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