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갤로퍼 복원, 탐났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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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놀뭐 복원소'에서 복원했던 갤로퍼가 탐났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앞서 '놀뭐 복원소'를 통해 소중한 물건을 복원했던 의뢰인들의 감사 영상을 함께 만났다.

주우재는 드디어 '놀뭐 복원소'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유재석은 "입 닫고 있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하하는 "저때 '놀면 뭐하니?' 보지도 않았지?"라고 몰아갔고, 주우재는 "봤다"면서 "갤로퍼 보면서 얼마나 탐냈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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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주우재가 ‘놀뭐 복원소’에서 복원했던 갤로퍼가 탐났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앞서 ‘놀뭐 복원소’를 통해 소중한 물건을 복원했던 의뢰인들의 감사 영상을 함께 만났다.

올드카인 갤로퍼 복원을 의뢰했던 부자도 등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원된 갤로퍼를 타고 방방곡곡을 다녔다는 아버지는 “감격이다. 함께 복원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상을 모두 본 멤버들은 주우재 몰이를 시작했다. 주우재는 드디어 ‘놀뭐 복원소’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유재석은 “입 닫고 있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막 함께 하려는데 입을 닫으라고?”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하하는 “저때 ‘놀면 뭐하니?’ 보지도 않았지?”라고 몰아갔고, 주우재는 “봤다”면서 “갤로퍼 보면서 얼마나 탐냈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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