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올림픽 국대' 공시완 "韓 아이스하키, 우승으로 이끌 것"

강현명 기자 2024. 1. 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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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청소년 국가대표 공시완 선수가 이번 동계 올림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시완 선수는 '최종 꿈'을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번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골을 넣고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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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아이스하키 청소년 국가대표 공시완 선수가 이번 동계 올림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1회에서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공시완 선수는 코요태와 '우리의 꿈' 무대를 꾸몄다. 아이스 하키 전체 청소년 선수 랭킹 1위이자 2024 강원 청소년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팀의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코요태의 '우리의 꿈'의 가사가 와닿았고 힘이 됐었다며 코요태와의 무대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했다.

또한 공시완 선수는 '최종 꿈'을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번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골을 넣고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꾸려지고 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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