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말라’는 계시?…자녀와 극단선택 시도 40대 부부 미수로 그쳐
오남석 기자 2024. 1.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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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다 세 자녀를 재워 놓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가 다행히 미수에 그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이 부부는 그러나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40대 A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 같은 선택을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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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서 세 자녀 재워놓고…일가족 모두 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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