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설', 왕산면 28.1cm...청소년동계올림픽 일부 경기·행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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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5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평지, 고성군 평지, 속초시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새로 발령됐습니다.
강원 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오후 5시 현재 강릉 왕산면 28.1㎝, 삼척 도계 25.8㎝, 미시령 22.4㎝, 진부령 17.7㎝, 대관령 11.6㎝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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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5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평지, 고성군 평지, 속초시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새로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서 산간 지역에 내린 대설경보를 계속 유지하고 내일까지 최대 40cm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오후 5시 현재 강릉 왕산면 28.1㎝, 삼척 도계 25.8㎝, 미시령 22.4㎝, 진부령 17.7㎝, 대관령 11.6㎝ 등입니다.
강원도는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대응을 위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제설 장비 690여 대, 인력 5천6백여 명, 제설제 4천여 톤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키 점프 등 대회 일부 경기와 야외 행사는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됐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되는 만큼 공식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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