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외출하면 불편, 고맙지만 의견 안 맞아”(뉴저지)

이하나 2024. 1.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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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게 고마운 점을 꼽았다.

1월 20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귀한 김치 한가득 받아와서 군만두랑 리얼먹방하는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손태영은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찍어준다"라며 "남편한테 고맙더라. '요즘 너무 쉰다', '요즘 너무 안 찍는다'라고 맨날 그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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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게 고마운 점을 꼽았다.

1월 20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귀한 김치 한가득 받아와서 군만두랑 리얼먹방하는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김치 사업 홍보 차 미국을 방문한 홍진경과 만났다. 만나자마자 서로 카메라를 켠 두 사람은 짧은 시간을 이용해 대화를 나눴다.

운영 중인 채널 이야기가 나오자 손태영은 “아직 브이로그가 밖에서는 창피하더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너무 잘 찍으시던데?”라고 묻자, 손태영은 “이제 용기가 나는데 매장 안에서는 카메라를 훑는 정도다. 아직까지 어색하더라. 잘해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손태영을 응원했다. 이에 손태영은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찍어준다”라며 “남편한테 고맙더라. ‘요즘 너무 쉰다’, ‘요즘 너무 안 찍는다’라고 맨날 그런다”라고 전했다.

손태영은 “아재개그 하려고 하고, 빈틈을 못 참는다”라며 “그래서 조금 불편하다. 같이 나가면. 뭔가 계속 의견이 안 맞아서”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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