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에너지" 현아♥용준형, 열애 공식인정…손깍지 사진 이틀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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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35)과 가수 현아(32)가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용준형은 2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이 18일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하고 열애를 알린 지 이틀 만이다.
이로써 현아와 용준형은 공식적으로 2번째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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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용준형(35)과 가수 현아(32)가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용준형은 2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용준형은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런 소식에 놀랬을 것 같다"라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이 18일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하고 열애를 알린 지 이틀 만이다. 사실상 공개 열애라는 분석 속에 설왕설래가 오갔던 둘의 관계를 인정한 셈이다.
현아, 용준형은 이날 각기 SNS에 해변에서 손깍지를 끼고 찍은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당시 용준형은 아무런 코멘트가 없었지만,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를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예쁘게 사랑하세요", "행복하세요"라는 팬들의 열애 축하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지극히 사적인 사생활"이라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여러 설이 오갔던 터다.
이로써 현아와 용준형은 공식적으로 2번째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현아는 한 소속사 후배였던 던과 장기 공개 열애를 한 데 이어 결별 1년여 만에 용준형과 두 번째 만남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오랜 동료 사이다.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탰고, '버블 팝' 수록곡 '어 비터 데이'를 작업하기도 했다.
특히 용준형이 현아가 장현승과 결성한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팀명을 짓기도 했다 남다른 인연의 '전 직장 동료'는 연인으로 발전하며 공개적으로 핑크빛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이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공유한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전력이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하던 그는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한 뒤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활동도 중단했다.
이후 용준형은 2022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한 뒤 솔로 가수로 복귀하며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다"라고 부적절한 대화가 오간 단톡방 내에는 속하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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