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도파민"…'음악중심' 온리원오브, '빛나는 설렘' 선사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4. 1.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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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쇼! 음악중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어우러진 트윈룩 의상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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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온리원오브가 '쇼! 음악중심'을 사로잡았다.

온리원오브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어우러진 트윈룩 의상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뽐냈다. 특히 "넌 나의 Dopamine"이라는 가사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온리원오브의 신보 'Things I Can't Say LOve'는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dOpamine'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에 대한 노래.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밖에도 온리원오브는 청량감 가득한 음향과 소년미를 표현한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비치)', Dope(도프)한 사운드의 'O(서클)', 중력처럼 이끌리는 감정의 변화를 녹인 'gravity(그래비티)' 등의 수록곡으로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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