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티스트 사생활=열애 인정' 성립...용준형, 현아와 열애 직접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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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커플 사진을 공개한 용준형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용준형은 유료 팬 소통 메신저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현아와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이를 두고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사실상 인정에 가까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현아의 열애 상대가 '정준영 단톡방'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용준형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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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현아와 커플 사진을 공개한 용준형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용준형은 유료 팬 소통 메신저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현아와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용준형은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았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사람인데 아직 팬이 있다는 게 놀랍다" "빨리 현아를 놔줘라"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8일 오후 SNS를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잡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사실상 인정에 가까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용준형은 2010년 현아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는 점에서 접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아의 열애 상대가 '정준영 단톡방'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용준형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낳았다.
지난 2019년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단톡방이 있었는데, 용준형이 해당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이었다는 논란이 인 적이 있다.
용준형은 자신과 무관하다 주장했지만 정준영과의 개인톡으로 영상을 공유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결국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 펜타곤 출신 던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22년 11월 결별했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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