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한갤러리, 사옥 마련...' ART MUSE : 아트한 뮤즈들의 첫 번째 이야기' 개관전

고문순 기자 2024. 1. 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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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화랑으로서 미술계 역사상 유례없던 102인전으로 확장 개관전을 치러내며, 업력 3년차 신생 화랑답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트한갤러리'가 예술인들의 성지이자 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난 홍대(홍익대학교) 200m 이내의 위치에 본 사옥을 마련했다.

1월 20일 토요일 오프닝 행사부터 2월 26일 월요일까지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ART MUSE : 아트한 뮤즈들의 첫 번째 이야기' 홍대 이전 기념 개관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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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화랑으로서 미술계 역사상 유례없던 102인전으로 확장 개관전을 치러내며, 업력 3년차 신생 화랑답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트한갤러리'가 예술인들의 성지이자 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난 홍대(홍익대학교) 200m 이내의 위치에 본 사옥을 마련했다. 1월 20일 토요일 오프닝 행사부터 2월 26일 월요일까지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ART MUSE : 아트한 뮤즈들의 첫 번째 이야기' 홍대 이전 기념 개관전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아트한 글로벌 홀딩스


이번 전시에는 아트한의 전속작가인 김결수, 김남호, 김장혁, 김호성, 박방영, 이원기, 이일순, 전량기, 차경진, 한은주가 출품하며, 특별 사회자로 드라마 '아이리스'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홍익대 출신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가 참여한다.

축사는 대우산업개발(주) 경영혁신단장(이안건설) 최연소 대표이사 천기준 대표가 맡는다. 특히, 박방영 작가는 갤러리 방문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전시 참여와는 별개로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주목한 문주호 교수, 한국미술진흥원 서영배 이사장, 전시기획 전문가 김삼열 감독, 더 빅브라더 무브먼트의 알렉스 원 대표,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 유명인들과 기업인,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상생(相生)'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지난 3년을 힘껏 달려온 아트한은 다시금 설립이념을 상기하며, 새로이 아트한 만의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조금 더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갤러리, 아트한의 작가, 고객, 모든 임직원과의 합심으로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생을 이루고자 한다.

심주원, 김정준 대표이사는 모회사 (주)아트한글로벌홀딩스(ART HAN Global Holdings)를 설립, 다양한 문화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대사업들로 기업의 이윤 창출과 사회로의 선한 영향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전하는 한편, 임직원들과 고객, 아티스트들에게도 신년사를 전하면서 초심과 창립이념을 잃지 않겠다는 결의를 전했다.

현재 아트한글로벌홀딩스는 자산운용사, 엔터테인먼트사, 법무법인, 세무법인 등 수많은 관계, 제휴사와 교류, 협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갤러리 카페 사업에 대한 실험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중국 태국 등지에 국제 무역, 국내외 유통 사업 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미술에 투자한 자사 고객들에게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순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아트한갤러리 김정준 대표는 "기존 미술계의 관행과 프레임을 충분히 존중하되,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고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독자적인 컬러를 갖춘 화랑과 기업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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