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양양·고성 대설주의보…남부산지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신정은 2024. 1.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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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양양·고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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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5시30분 특보 발효현황. [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강원 속초·양양·고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총 예상 적설량은 3~8cm(많은 곳 10cm 이상)이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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