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하루 평균 33건 강력범죄 발생

김기수 2024. 1.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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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지역에서 하루 평균 33건의 강력범죄와 1.5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 건수는 모두 1만 2천 265건으로, 유형별로는 살인이 24건, 강도 15건, 강간·추행 622건, 절도 5천 380건, 폭력 6천 224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5대 범죄는 2022년보다 10.5%,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9.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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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지역에서 하루 평균 33건의 강력범죄와 1.5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 건수는 모두 1만 2천 265건으로, 유형별로는 살인이 24건, 강도 15건, 강간·추행 622건, 절도 5천 380건, 폭력 6천 224건이 발생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는 4천 8백여명이 적발됐는데, 이 가운데 음주 교통사고로 5명이 숨지고 836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지난해 5대 범죄는 2022년보다 10.5%,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9.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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