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와 열애 직접 인정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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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35)이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용준형은 1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안녕!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아서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날씨 따뜻한데 밤에는 좀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저녁 맛있게 먹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현아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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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1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안녕!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아서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날씨 따뜻한데 밤에는 좀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저녁 맛있게 먹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현아와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손을 꼭 붙잡고 해변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현아는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일부는 현아와 용준형의 ‘셀프 공개 열애’라고 추측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음악적 협업과 관련한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결과적으로 해당 사진은 ‘일’은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 관여하고 있지 않다”,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애매한 입장을 전했다. 사실상 열애 인정인 셈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탈퇴했으며,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해 2016년까지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후 하이라이트까지 함께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9년 불거진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연루돼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2022년 레이블을 설립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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