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빙속대표팀, 4대륙선수권 팀스프린트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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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팀스프린트에서 1분22초01을 기록했다.
김민지(서울일반), 강수민(고려대), 박채은(한국체대)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최하위(1분30초4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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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팀스프린트에서 1분22초01을 기록했다.
이로써 캐나다(1분18초54), 카자흐스탄(1분21초7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민지(서울일반), 강수민(고려대), 박채은(한국체대)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최하위(1분30초42)에 그쳤다.
개인 종목에선 정재원(의정부시청)이 남자 1500m에 나서 4위(1분44초406)로 입상에 실패했다.
3위인 고지마 료타(1분44초404)와는 0.002초 차이였다.
함께 출전한 안현준(성남시청)은 5위(1분44초71), 양호준은 16위(1분49초14)에 그쳤다.
여자 1500m에 나선 강수민은 6위(2분00초46)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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