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앞장

핵심요약

20일 노멀힐 개인전 경기 관람, 경기운영자 등 격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일 평창 알펜시아를 찾아 노멀힐 경기를 관람한 뒤 경기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 지사는 20일 평창 설상경기장을 찾아 여자 노멀힐 개인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대회 스키점프 경기는 여자 노멀힐 개인전, 남자 노멀힐 개인전, 혼성팀 노멀힐 3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고 경기방식은 거리 및 자세(비행, 착지)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개인전 경기는 1회의 트라이얼 점프 후 총 2회의 점프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단체전 경기는 국가별 4명의 선수 기록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남자선수 35명, 여자선수 32명 총 6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우리나라(강원도) 선수는 2명(남)이 참가했다.

김 지사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찾아 경기운영관계자 등을 격려하기도 했다.

대회 기간 김 지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스키,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경기,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알파인스키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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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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