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S.E.S 바다 전화번호 물어본 男 연예인 최소 3명"

김동욱 기자 2024. 1.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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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걸그룹 S.E.S 출신 바다의 인기를 증언했다.

김소연과 바다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 곳에 귀하신 분이'에 공개된 토크 콘텐츠에 출연했다.

이에 김소연은 "제가 SBS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었을 때 바다와 연결해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최소 3명 이상"이라고 고백했다.

바다는 "세 번 밖에 없었느냐"며 "지금 MZ세대들은 상상 못하겠지만 제가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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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바다의 과거 인기 관련 일화가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하신 곳에 귀하신 분이' 캡처
배우 김소연이 걸그룹 S.E.S 출신 바다의 인기를 증언했다.

김소연과 바다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 곳에 귀하신 분이'에 공개된 토크 콘텐츠에 출연했다.

바다는 "(유튜브가) 잘돼야 한다"며 "나랑 있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얘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바다는 "나는 다 괜찮으니 그때 그 오빠라든지 다 얘기하라"고 부연했다.

이에 김소연은 "제가 SBS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었을 때 바다와 연결해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최소 3명 이상"이라고 고백했다.

바다는 "세 번 밖에 없었느냐"며 "지금 MZ세대들은 상상 못하겠지만 제가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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