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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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십억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만들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해왔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이 전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사무실, 그룹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해왔으며 이 전 회장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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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십억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만들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해왔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이 전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사무실, 그룹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해왔으며 이 전 회장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2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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