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연 2주 연속 1위, 씨스타19·엔믹스 컴백→후이 솔로 데뷔[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태연은 ‘To. X’로 라이즈, 임재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1년 만에 컴백한 유닛 씨스타19는 새 싱글 타이틀곡 ‘NO MORE (MA BOY)’와 수록곡 ‘SAUCY’로 한층 성숙하고 섹시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최예나는 신곡 ‘Good Morning’으로 리스너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엔믹스는 신보 수록곡 ‘Soñar (Breaker)’와 타이틀곡 ‘DASH’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DASH’는 엔믹스의 독창적 음악 장르 믹스 팝 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펜타곤 후이는 첫 솔로 앨범 ‘흠뻑’으로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도전했다. ‘흠뻑’은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흠뻑’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19, B1A4, 후이, 정세운, 최예나, ITZY, 엔믹스, 라이즈, JD1, 온리원오브, 클라씨, 트렌드지, 에잇턴, Geenius, 올아워즈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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