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전지훈련' 황선홍호, 헝가리 2부 팀과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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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헝가리 2부리그 1위 팀 스파르타쿠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럽 전지훈련 중인 황선홍호는 19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스파르타쿠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13일 출국한 황선홍호는 2월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경기를 비롯해 유럽 클럽팀과 5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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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헝가리 2부리그 1위 팀 스파르타쿠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럽 전지훈련 중인 황선홍호는 19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스파르타쿠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한국은 전지훈련에 나선 27명의 선수단 가운데 22명을 고르게 기용, 여러 선수들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술을 테스트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해 진행되는 올해 첫 공식 일정이다.
지난 13일 출국한 황선홍호는 2월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경기를 비롯해 유럽 클럽팀과 5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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