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이틀 연속 공동 5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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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김시우는 2라운드 경기 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전반에 어제처럼 정말 좋은 플레이를 했는데, 후반에 약간 집중력도 떨어졌던 것 같고, 또 퍼트가 전반만큼 되지 않아서 후반을 조금 아쉽게 끝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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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김시우는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5위(합계 14언더파) 자리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2라운드 경기 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전반에 어제처럼 정말 좋은 플레이를 했는데, 후반에 약간 집중력도 떨어졌던 것 같고, 또 퍼트가 전반만큼 되지 않아서 후반을 조금 아쉽게 끝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시우는 "그래도 보기 없이 라운드를 끝낸 만큼, 주말에도 좋은 기운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고, 남은 이틀 잘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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