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소복·복면 이어 남장까지 찰떡이네('밤에 피는 꽃')

김현록 기자 2024. 1. 2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의 위장 잠입 현장이 그려진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4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MBC '밤에 피는 꽃'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의 위장 잠입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3회 방송에서는 빈민촌으로 간 여화가 할머니를 수소문하던 중 만식(우강민)과 무리들이 할머니의 손녀딸을 잡으러 온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3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1%(닐슨코리아 제공)까지 오르며 금토드라마는 물론,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4회 방송에서 여화는 선비로 변신해 필 여각에 위장 잠입한다. 그녀는 빈민촌에서 만난 할머니, 손녀딸과 관련해 사건이 벌어졌음을 감지하고 위장까지 감행하며 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여화는 여각 내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한다. 움직임이 포착된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간, 여각 사내가 다가와 정체를 묻고 그녀는 들키기 직전 코믹 본능을 발휘하며 상황을 무마시킨다. 과연 여화는 이를 들키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하늬는 남장을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그녀 특유의 능청스러운 면모와 맛깔나는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그 분위기가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이하늬의 활약을 재미있게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4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