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기억 속의 그대’ 현진영,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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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52)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진영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폴에서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9일 공연 주최사 (주)제스 뮤직측은 "가수 현진영의 콘서트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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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52)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진영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폴에서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9일 공연 주최사 (주)제스 뮤직측은 “가수 현진영의 콘서트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0년 1집 앨범 ‘New Dance 1’로 데뷔한 현진영은 히트곡 ‘슬픈 마네킹’,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현진영은 1992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메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기대’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KCM과 싱어게인 3의 신해솔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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