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스티븐 연×크리스틴 스튜어트 뜨거운 포옹, “잘 어울리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0. 16: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연, 크리스틴 스튜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러브 미’의 스티븐 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댄스 영화제를 찾았다.

선댄스 영화제 소셜미디어

19일(현지시간) 선댄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를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포옹했다.

이 영화는 인류가 멸종한 뒤 스마트 부표(buoy)와 인공위성이 온라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샘·앤디 주체로 감독은 이날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티븐과 함께 작업을 하면, 여러분은 그들이 자신들의 페르소나보다 예술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꽤 빨리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로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에미상을 거머쥐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