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구미'을'] 최우영 예비후보, 이색 선거운동에 지역사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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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을) 지역구에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행보가 젊은층과 기성세대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2040 캠프 '영 서포터즈' ▲기존 출마선언 방식을 깬 '영상 출마선언' ▲전국 최초 'PT방식'을 활용한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임명장 수여식' ▲인스타 라이브 공약 생중계 등 새로운 방식으로 선거문화를 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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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을) 지역구에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행보가 젊은층과 기성세대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2040 캠프 ‘영 서포터즈’ ▲기존 출마선언 방식을 깬 ‘영상 출마선언’ ▲전국 최초 ‘PT방식’을 활용한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임명장 수여식’ ▲인스타 라이브 공약 생중계 등 새로운 방식으로 선거문화를 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은 수도권을 비롯한 대구·경북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벤치마킹하는 등 최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영남일보·TBC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구미‘을’ 주민 중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14%), ▲국민의힘 후보 중 무당층 지지율 1위(18%), ▲국민의힘 후보 중 30대 지지율 1위(18%)를 달성하는 등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 이색 선거운동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저를 알리기 위한 선거운동이 아닌, 구미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고 했듯이, 저 최우영은 구미시민들과 함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이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는 진정성이 넘치는 새로운 선거방식, 선거사무실을 음악이 흐르는 카페테리아로 구성하는 등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해 젊은층 호응이 뜨겁다.
[박영우 기자(=구미)(news-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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