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재입대 꿈꾼 뒤 로또 1등 '대박'…당첨금 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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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재입대 꿈을 꾼 뒤 20억 원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크래치 즉석복권인 '스피또2000' 51회차 1등 A 씨의 당첨금은 10억 원으로, A 씨는 1세트(2장)를 구매해 2장이 동시에 당첨되면서 총 20억 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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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재입대 꿈을 꾼 뒤 20억 원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크래치 즉석복권인 '스피또2000' 51회차 1등 A 씨의 당첨금은 10억 원으로, A 씨는 1세트(2장)를 구매해 2장이 동시에 당첨되면서 총 20억 원을 받게 됐다.
A 씨는 "길거리 앉아 당첨확인을 하는데 2개의 그림이 일치했고, 당첨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뒷자리부터 조금씩 긁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숫자 0이 촘촘하게 붙어 있었고, 10억 원일 수 있겠다 싶어서 당첨확인을 멈추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어 "1등 당첨의 기쁨을 여자 친구와 함께 느끼고 싶어서 당첨금액 부분을 함께 확인했는데, 역시나 10억 원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A 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냐는 질문에 "최근 군대 재입대하는 꿈과 하이퍼카(초고성능 자동차) 6대를 꿈에서 봤다"고 밝혔다.
A 씨는 대출금 상환, 주택마련, 결혼자금으로 당첨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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