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 광주·전남 주말 약한 비…22일부터 강추위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시간당 6㎜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날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신안 60㎜, 완도 30㎜, 진도 29.5㎜, 해남 28㎜, 장흥 25㎜, 영암 21㎜, 광주 8㎜다.
기상청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겨울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시간당 6㎜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날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신안 60㎜, 완도 30㎜, 진도 29.5㎜, 해남 28㎜, 장흥 25㎜, 영암 21㎜, 광주 8㎜다.
이번 비는 다음날인 21일 오전 3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20㎜다.
21일 아침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의 분포를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겨울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22일부터는 눈과 함께 강추위가 시작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눈구름대가 유입돼 24일까지 사흘간 눈이 예상된다.
기온도 뚝 떨어진다. 22일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낮아지면서 23일부터는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찬 공기가 차차 남하하면서 22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장수원, 46세에 출산한 연상 아내 공개…'최강희' 닮은 미모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