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라이즈,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즈'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DREAM과 라이즈(이상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NCT DREAM이 '올해의 K팝 아티스트 (K-pop Artist of the Year)', 라이즈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 (K팝) (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CT DREAM과 라이즈(이상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NCT DREAM이 '올해의 K팝 아티스트 (K-pop Artist of the Year)', 라이즈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 (K팝) (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NCT DREAM은 2023년 7월 발표한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432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 기록 및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한국을 비롯해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 도시 41회에 걸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12월에는 미국 최대 연말 축제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2023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도 참여했다.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이름처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 지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Get A Guitar', 'Memories'(메모리즈), 'Talk Saxy'(토크 색시) 등 각기 다른 매력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선사, 1월 5일 발표한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자체 최고 순위인 멜론 TOP100 차트 7위(18일 기준)를 경신하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을 선정하는 유력 시상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