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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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이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고동진 전 사장의 입당식을 갖는다.
고 전 사장은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스타 경영인이다.
김기현 전 대표 시절부터 고 전 사장 영입을 추진해온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까지 나서 영입 노력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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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이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고동진 전 사장의 입당식을 갖는다.
고 전 사장은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스타 경영인이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브랜드인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김기현 전 대표 시절부터 고 전 사장 영입을 추진해온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까지 나서 영입 노력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 사장의 출마 지역은 삼성전자가 있는 경기 수원무가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로 국민의힘의 험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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