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학교 기숙사 화재·공장 폭발로 21명 사망

전재홍 bobo@mbc.co.kr 2024. 1.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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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학교 기숙사 화재와 공장 폭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2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다쳤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전 3시 38분쯤 장쑤성 창저우시 우진구의 한 금속 제조업체 생산 공장에서 분진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쯤 허난성 난양시 팡청현의 한 영재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8분 만에 진화됐지만 1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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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 발생한 장쑤성 창저우 공장 [신화사 캡처]

중국에서 학교 기숙사 화재와 공장 폭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2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다쳤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전 3시 38분쯤 장쑤성 창저우시 우진구의 한 금속 제조업체 생산 공장에서 분진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현장 구조 작업을 마쳤으며 사고 경위 조사와 수습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쯤 허난성 난양시 팡청현의 한 영재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8분 만에 진화됐지만 1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42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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