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콘서트 2시간 지각..또 소송 당했다 "기만"[★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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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콘서트를 2시간 늦게 시작해 집단 소송을 당했다.
그러나 마돈나는 2시간 뒤인 10시 30분경 공연을 시작한 것.
마돈나는 콘서트 지각으로 인해 2019년 11월, 2020년 2월에 각각 소송당한 바 있다.
2019년 11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한 남성이 마돈나가 2시간 늦게 콘서트를 시작해 공연을 관람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한 달 뒤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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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마이클 펠로우즈와 조나단 해든은 마돈나와 공연 기획사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서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 투어 콘서트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8시 30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돈나는 2시간 뒤인 10시 30분경 공연을 시작한 것.
이에 두 사람은 교통 비용이 크게 들었다고 주장하며 "허위 광고, 부주의한 허위 진술, 불공정하고 기만적인 거래 관행에 대한 무분별한 행사"라고 비판했다.
마돈나는 콘서트 지각으로 인해 2019년 11월, 2020년 2월에 각각 소송당한 바 있다. 2019년 11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한 남성이 마돈나가 2시간 늦게 콘서트를 시작해 공연을 관람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한 달 뒤 취하했다. 2020년 2월엔 비슷한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 5개월 뒤 합의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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