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 52점' NBA 피닉스, 뉴올리언스 꺾고 4연승

김영성 기자 2024. 1.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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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23대 109로 이겼습니다.

부커가 야투율 60%로 52점을 넣으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4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23승 18패)에, 뉴올리언스는 5위(25승 18패)에 자리했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디존테 머리의 짜릿한 역전 3점포로 홈팀 마이애미 히트에 109대 108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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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던지는 부커

미국 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52점을 몰아친 데빈 부커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피닉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23대 109로 이겼습니다.

부커가 야투율 60%로 52점을 넣으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야투 30개를 던져 18개를 성공하고, 3점 슛은 11개 중 6개를 넣었습니다.

케빈 듀랜트도 26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디존테 머리


4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23승 18패)에, 뉴올리언스는 5위(25승 18패)에 자리했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디존테 머리의 짜릿한 역전 3점포로 홈팀 마이애미 히트에 109대 108로 승리했습니다.

추격하던 애틀랜타는 4쿼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자유투 2득점으로 106대 108로 쫓아갔습니다.

이어진 마이애미 공격 상황에서 타일러 히로의 슛이 불발된 가운데 머리가 종료 2초를 남기고 정면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이 림을 통과하면서 애틀랜타가 역전승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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