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비상 1단계' 가동...청소년올림픽 대응 제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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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오늘 오후 1시 대설 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까지 최대 40cm의 많이 눈이 예보됨에 따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대응을 위해 선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 구간인 강릉-대관령 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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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오늘 오후 1시 대설 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까지 최대 40cm의 많이 눈이 예보됨에 따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대응을 위해 선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부터 내린 눈의 양은 강릉 0.4cm, 태백 6.0cm, 평창 0.3cm 등인데
주요 고갯길의 경우 오후 2시 현재 왕산 20.5cm, 대관령 9.9cm, 미시령 15.5cm, 진부령 12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도는 제설 장비 693대, 인력 5천6백여 명, 제설제 4천백여 톤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 구간인 강릉-대관령 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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