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제3지대에 "단일대오로 총선 맞아야…소기 목적 달성할 것"

서영준 2024. 1.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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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개혁신당을 향해 "꼭 화합해서 단일대오로 돌아오는 4월 총선을 맞이하면 여러분들이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 축사를 통해 "국민이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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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개혁신당을 향해 "꼭 화합해서 단일대오로 돌아오는 4월 총선을 맞이하면 여러분들이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 축사를 통해 "국민이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전 위원장은 "새롭게 당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모였는데 뿔뿔이 각자도생해선 정치적으로 성공하기 매우 힘들 것"이라며 "사소한 이해관계는 저버리고 미래에 대한 넓은 희망을 갖고 목표를 설정하면 잘 화합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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